이시아폴리스 기준 음식점 초 간단 리뷰, V.2005

이시아폴리스에 근무하면서,

돌아다녀본 맛집들을 정리해 본다.

 

기준일 : 2020년 05월

상호명과 가게이전이 되어있을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순번이 맛순위는 아니에요, 그냥 생각나는 순서..

 

[이시아폴리스]

1. 착한짬뽕 : 몇년전 상호명을 바꾸고, 계속 이시아폴리스에서 버티고 있는 집이다.

배달은 안되며, 탕수육과 짬뽕이 맛있다. 미니세트?로 탕수육과 짬뽕을 먹으면 딱! 좋음, 짬뽕을 주문하면 공기밥(반공기)을 서비스로 주신다. 짬뽕도 심하게 맵진않고 얼큰정도... (7년정도 자리를 지키는것 같다.)

 

2. 스시떼 : 초밥집이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해서 연어를 시켜서 잘 먹는다. 이시아폴리스내에서는 맛이 괜찮다.

양도 적당하고,, 5년정도 본것 같은데, 가게 청소는 깨끗하게 하는 편이 아닌듯 하다.. ㅎㅎ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더 맛있는 초밥이 될것 같은데, 2% 아쉬운맛이긴하다... 하지만, 이시아폴리스에서는 괜찮은편

 

3. 나주곰탕 : 아는 그맛

 

4. 할매국밥 : 나주곰탕 옆에 있다, 보통이다.

 

5. 자미성 : 중화요리, 내부는 깔끔! 맛은 평타는 친다. 특별히 잘하거나 특별히 못하는 메뉴는 없는듯.

 

6. 덕이식당 : 돈까스집, 환기가 잘 안되는지 다녀오면 옷에 돈까스 기름냄새가 베여있다, 기본 덕이돈까스가 제일 맛있는듯 하다, 소스는 무조건 매운소스로 고르길, 맵지않다.

 

7. 돈까스 튀기는 오빠 : 두툼한 돈까스집, 가격대비 구성이 좋다. 가는 시간에 따라 돈까스의 맛이 조금 다르다. (맛 편차가 있다)

 

8. 라라코스트 : 아는 그맛, 다른 라라코스트 지점보다 양을 조금 더 주는듯 하다.

 

9. 캘리포니아롤 : 캘리포니아롤과 일본식 라면을 팜, 한두번 먹기는 괜찮음

 

10. 코끼리식육식당 : 아는 그맛, 얼큰하게 맛있음.

 

11. 국시 : 국수, 요즘 못가봐서 장사 하는지... 깔끔하게 함.

 

12. 국밥 만드는 남자 : 국밥으로는 이시아폴리스에서 제일 괜찮을듯 함, 맛있는데 혼자하셔서 그런가 음식이 좀 늦음.

 

13. 일품장수미역 : 미역국이 이렇게 맛있구나 하고 나옴. 맛있음

 

14. 바다양푼이동태탕 : 탕이다~~~~~~~~ 괜찮다.

 

15. 황태해장국 : 갈비탕, 미역국, 해장국은 기본이고,,, 그럭저럭

 

16. 버거킹 : 버거킹은 같은 레시피라 만든느 사람 스킬인데, 여기는 다른 지점보다 약간 떨어지는듯함.

 

17. 맘스터치 : 엄마의 터치로 아는 그 맛.

 

18. TGIF : 아는 그맛, 화장실은 안쪽에 있다.

 

19. 풍국면 : 아는 그맛, 국수, 난 곱배기다.

 

20. 마차이 : 중화요리, 자미성 건너편에 있다, 짬뽕은 좀 짜다, 탕수육도 보통.

 

21. 한상바다 : 회, 돈까스, 생선구이 등등.. 맛있다. 깔끔한 맛은 없다.

 

22. 찌개아저씨 : (구)대독장, (돼지)김치찌개에 셀프로 계란후라이 무제한이다. 맛있게 자주 먹었다. 요즘은 안가는듯

계란후라이에 참기름 간장에 김치찌개랑 같이 먹는 그 맛. 아는맛이 무섭다.

 

23. 메콩타이 : 가성비 별로다, 쌀국수도 양지만 먹자... 뭔가 아는 그맛들이 아닌맛,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

 

24. 개정 : 난 전주육회비빔밥만 먹는다, 이게 제일 맛있는듯.

개정마다 조금씩 다른데, 여긴 내세울만한 차별적인 맛이 없다, 그냥 전주육회비빔을 먹어라.

 

설명이 짧아지는데, 절대 귀찮아서 그런것이다.

다음편에 더 길고 상세하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