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일상다반사

오늘의 일상

hwaya. 2024. 1.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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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맞이하여,

올해는 꼭 블로그를 전문

적으로 바꾸어 볼까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나의 게으름으로 하지 않을것을 나의 인생을 보고 알수 있다. 혹시나 정말 또 다른 정보로 꾸며질수 있으나, 블로그 이전한다고 말만하고 구글로 이전도 하지않고 구글에 글도 몇개 끄적끄적이다가 또 피폐해져가는 블로그만 하나 늘었다.

2022년 맛집 블로그한다고 열심히 맛집 찾아다니며, 블로그도 했지만 결국 스스로 지쳐 또 하나의 잠든 블로그만 하나 늘었다. 그냥 하나만 집중하여 처음의 컨셉대로 알면 좋고 모르면 찾아오는 블로그로 다시 그 길을 가야겠다.

작년에는 어려움속에서도 결국 일도 늘었고, 수입도 안정적?이 되었지만 내가 원하던 길을 가지 못하고 일보 후퇴를 하였다. 전문분야가 아닌곳에 여러차례 도전을 하였고, 또 다시 도전이라는 길을 여전히 걸어가고 있는중이다.

언제쯤 내가 재미있어하고 잘하는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올해 계획을 세워보자고 떠난 제주여행도 결국 아픔과 요양으로 시간을 다 지내고 질문만 여러개 던지고 돌아왔다.

시간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정한 시간일뿐인데, 너무 시간을 의식하고 살아가지 말자.

하지만, 현재에는 최선을 다하자.

여전히 무슨말인지 모르는 두서없는 생각글.

올해가 다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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