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프로젝트! 21일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회다!

사실,
티스토리를 떠나 다시 만든 보금자리? 로 가려고 준비중이였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21일간 챌린지를 한단다.
그래서 21일간 한번 도전을 해 보려고 하는데 과연 내가 티스토리에 글을 21일간 꾸준히 올릴수 있을까?

그리고, 티스토리는 이 챌린지를 통해서 부활할까?

3주, 21일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면 딱! 무엇을 하기에 좋은 날인것 같은데..
11월 27일까지라..

그래서 난 지피티랑 치열하게 의논한결과 21일동안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어떤것을 어떻게 할지는 이제 정해봐야된다.

1일차인 오늘 무엇을 만들지 주제를 정해보겠다.

프로젝트 21일 중, 제작 후보는

1. 할일관리
2. 날씨정보 웹사이트
3. 영화 추천 웹사이트
4. 운동기록 관리 앱
5. 퀴즈 생성기 앱
6. 플래시 카드 앱

오.. 카드?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 질문카드 사이트를 만들어서 오픈했었는데,
그 사이트를 업그레이드를 해 보아야겠다.

그럼 이번 프로젝트의 To Do List

1. 질문내용을 점검 하고 수정보완
2. 사용자들이 질문추가를 요청할 수 있도록 요청게시판? 만들기
3. 현재 이미지로 작동되는 부분의 질문카드를 텍스트형태로 바꾸어서 만들어보기
   < 이건 잘 동작한다면 진행하고 외부적인 요인이 많이 침범한다면 포기 >
4. 질문카드 말고 다른 아이스브레이킹 용 간단한 게임을 추가하기 (밸런스게임이라던가?)

일단 이정도 해봐야겠다.
내일부터 하루에 한시간만 투자해서 만들어봐야지.!

이렇게 글을 적어두고,
내일 그냥 청첩장 사이트를 만들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
나 결혼한다.

애플워치 빼고 사진 찍어야 되었는데, 바보팅이 ㅠㅠ

사진도 셀프로, 우린 다 셀프다.
돈 아끼려고 셀프로 시작했지만, 호구비용 삼아 점점 더 늘어나는... 가성비 스튜디오가 좋을듯.!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