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Printomatic 구매 및 1샷 사용기
고민했었다.
단순하게, 카메라가 이뻐서...
http://www.11st.co.kr/products/3634210598/share?gsreferrer=LAG9304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40 즉석카메라와..
지금 소개하는 Kodak printomatic 이랑, 단순하게 그냥 코닥이 저렴해서 구매했다.
메인 카메라를 후지를 사용중인 나에게, 솔직히 후지필름 즉석카메라가 더 이쁘고 더 가지고 싶긴했다.
그냥 저걸 샀어야 하나....??
근데 가격차이 두배!!
http://www.11st.co.kr/products/3546952754/share?gsreferrer=LAG9304
(근데, 구매하고 3일두에 아마존핫딜로 만원 더 싸게 팔고......................)
* 참고로, 인화지가 장당 가격이 이녀석이 제일 저렴하기도 했다. (아마존에서 50장 묶음으로 사버리기~)
그런건 미리 하라고!!!!
(저번 공기청정기도 그렇고, 내가 구매하고나서 하루 이틀뒤에 왜!!!!!!!)
일주일정도 걸려서 물건너 왔다.
구매하면서 카메라와 인화지도 50장을 구매하였다.
기본적으로 카메라 본체, 한국인은 보지 않는다는 설명서(그래서 한글이 없다), 기본 인화지가 들어있다.
한번 바로 찍어보고 싶어서,
기본으로 주는 인화지를 넣어서 찍을려는데....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어 있었다..
파란색 종이가 아래쪽으로 오도록 해서 인화지를 충전해주면 된다.
그럼 사진 찍자마자 파란색종이(여기 바코드로 인화지 타입을 확인하는듯??)가 나오고나서 찍은 사진이 인화가 된다.
4PASS 인화인줄 알았는데, 바로 나오는걸로 봐서는 열인화인가 싶다?
(틀렸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역시 한국인은 설명서를 안본다는걸 아는지, 설명서에는 한글은 없다.
사실,
기능도 없다. 폰이랑 연동도 안된다.
마이크로 SD슬롯은 있는데, 사진 찍으면 인화되고 마이크로 SD카드에 찍은 사진은 저장되는 방식이다.
충전은 5핀 케이블로 충전하고,
아래쪽에 마이크로 SD카드슬롯이 있으며,
리셋버튼도 충전포트 옆에 있다.
출력은 위에 사진처럼 뒷편으로 나온다.
음.. 그냥 다시 총알이 모이면,
인스탁스를 사야겠다.
아니면 4PASS 인화되는걸로..... 풍경이라 그런가 감성이 그냥 예전 고물감성이다.
하지만, 가성비!!!!!!!!
결론 : 데이트할때, 추억 남기기는 좋다!, 인화지가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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