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Review/해외여행 Updated: 2015. 7. 18. 15:32 hwaya.

[일본] 간사이공항에서 가나자와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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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15년 6월


출장으로 일본을 가게되었다.

아하... 혼자가야된다.

(일본어도 못하고, 영어도 능숙하지 않는데...)


어쩔수 있나...?

나 밖에 갈 사람이 없는데...ㅋㅋㅋ


대구에서 아침 9시에 티웨이항공 TW241편을 타고..

간사이 공항 무사히 도착하였다.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입국심사 기다리는데... 무려 1시간 30분

(내국인, 즉 일본인은 바로 들어가던데..;;)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사이공항에서 가나자와역까지 가기.


간사이공항 -(하루카)- 신오사카역 -(썬더버드)- 가나자와역


위의 방법으로 갔다..


간사이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간다음 터미널을 넘어갔다.

표 파는 기계가 있었는데, 한참을 보다가..일본어더라..(나중에 영어로 바꾸는게 보이더만...ㅋㅋ)


그래서 그냥 바로 옆에 매표소?로..


거기서 간사이출발 (12시 16분?) 하루카와 신오사카에서 썬더버드표를 사서 열심히 달렸다.

기차 오기 2분전에 표를 사서...ㅋㅋ



이렇게 한글로 알려준다.

이때까지...무진장 여유로웠는데...ㅋㅋㅋ



하루카를 타고 신오사카역 도착.

여기서 완전 바보같은짓을하였다.

뭐... 하루카가 10분 연착되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바보짓 했지만...




난 가나자와로 가는중이다..

그러므로, 12번 승강장에서 썬더버드를 타고 가면된다.


그런데, 하루카가 10분 연착하는 바람에...

1분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기차에서 내렸다.

헉...!!!!


우왕좌왕,, OTL!! 멘붕...!!!


어디서 갈아타는지 아무것도 모른체 내려서...

무작정 위로 올라가서 찾은거다.


사실, 그냥 뒤돌아서 타면 되는 바로 옆 승강장인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완전 멘붕되어서,

신오사카역을 이리뛰고 저리뛰고,


11번에서 내렸으니, 그냥 뒤돌아 12번에서 타면 되는거...;;;;;;;;


최소한의 정보도 없이 무작정 왔더니 너무 힘들다.

ㅜ_ㅜ

요약해보면,


간사이역에서 하루카를 타고,

신오사카역에 내려서(11승강장)

바로 뒤돌아서(12승강장) 가나자와로 가는 썬더버드 바로 타면된다.


만약, 실수로 놓쳐서 다음열차를 타야된다면

표를 바꿀필요없이 그냥 다음열차를 타면된다.

자유석으로..


어차피 사람이 별로 없다. ^^

요금같은 것은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에 많다.

필요하면 요청!!



아차차.. 그리고 표는 이렇게 3장 + 1장을 준다. (1장은 그냥 영수증같던데...잘은 모르고 ^^;;)


내가 간사이공항 역에서 내려갈때,

이거 네장 한번에 넣는거 몰라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ㅠㅠ

힝~~~~




보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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