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진 않다. 어릴 적여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남들의 질문세례가 부담과 스스로의 콤플렉스로 다가올 때도수술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날이 지나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을 때, 감당할 수 있을 때수술을 했다. 처음에는 50,-두 번째는 60,-세 번째는 80,- 큰 금액은 아니지만,시간적 여유도 있어야 되고유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아온 나에게는특히 나에게 투자하는 금액으로는 큰 금액이었다. 아파서 하는 수술도 미용 차원의 수술도 아니지만올해를 마지막으로 머나먼 그곳까지 다시 가서 수술대에 올라수술을 하고 돌아왔다. 처음으로 기차 타고 혼자 올라가혼자 내려오며 마음속 물음은 끊임없이" 왜? 하는 거지? " 이제 콤플렉스도 아니고,해야 될까? 그런데 좋은 것도 있다. 수술 후 2-3일에 한 번씩드레싱 할 ..

다이어트를 다짐했다.1년전부터..몸무게를 그대로 유지?! 하였을것이다. 아름다운분께서 체중계를 선물해주었다.♥좋아좋아!!샤오미 체중계!! 두둥! 한동안, 샤오미 체중계는 법정도량형인 kg 외에 근(斤)이나 파운드(lb) 표기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계량에 관한 법률' 제 6조에 따라 비법정단위로 표시된 계량기나 상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할수 없었다.(민원이 많았다고,, 3개월 유예기간 지나서 판매금지 ㅜㅜ) 그리고,,,샤오미 체중계는 다시 돌아왔다.(그 사이 다른 체중계들이 많이 나왔지만..) 뭐.. 사실 기능이 많은것도 아니고,바로 리뷰. 포장된 박스이다.심플하다. 이렇게 배치되어 있다.박스로 칸막이 되어서 충격을 완화하는듯 하다.위에 투명필름이 되어 있다. 건전지는 4개를 넣어야된다.자세히 보면,예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