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건조한 겨울날,

매년 핸드크림을 바르고 바르고,

작년에는 록시땅 '피브완 플로라' 사용해봤는데...

올해는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을 사용해 볼련다.

 

겨울만되면 정전기가 심해서,

핸드크림을 안바르면 문 손잡이만 잡아도 딱! 딱!

옷만 입어도 딱!

그래다가 전자회로기판 만질때, 혹시나 죽일까봐 ㅋㅋㅋ

10년동안 딱 한번 일어났지만,

내 손의 따가움이 더 싫다만 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샀다.!!!

올해 핸드크림! 은 너로 정했다.

포장은 종이박스로, 선물로 또 무언가를 보내왔다.

록시땅,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다.

34,200원 이던가?

최저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하는게 맘이 편해서 그냥 구매진행.

그리고, 무언가를 샘플로 준다던데(댓글보고 ㅋㅋㅋ) 한번 공홈에서 구매했다.

주름개선이란 미백인가? 봉지안에는 3개 샘플이 들어가있었다.

일단 자기전 주름개선만 사용해봤는데,

일단 피부에 발라지는 감?! 느낌은 좋았다.

주름아 다 사라져라!!! 아니면, 조금만 늦게 와라 ㅋㅋㅋ

포장을 열고 거대한 물건이...

넉넉하게 사용할려고 150ml로 큰걸로 구매했다.

크기체감을 위해 내 애플워치랑 ㅎㅎ 시계줄 이쁘죠?!

3일정도 사용한 느낌은

일단 소문대로 보습감은 쨍쨍하다.

발림감도 좋았다.

나올때, 하드해서 왁스 바르는 기분?!

그런데, 날씨가 추우니깐 핸드크림 얼어서 잘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요즘 코로나19로 손소독제도 바르고,

핸드크림도 바르고,

손에 바르는게 많아지는 계절이 되었다.

 

보습보다는 손소독에 열중을..

 

+

차에 비치한 손소독제 펌프타입인데,

팔 거치하다가 눌려서 ㅠㅠ

뒷자리에 소독제로 잔득... 언제 치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