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おと日和 속편 첫 방송, 쇼와 12년 신혼 이야기와 캐스트 총정리
2026년 10월 16일 | 일본 | 엔터테인먼트
めおと日和 속편이 어제 10월 15일 밤 10시, 후지TV 목요극장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 속편 관련 검색어가 하루 만에 1만 회 넘게 몰린 이유가 바로 이 첫 방송이죠.
정식 제목은 波うららかに、めおと日和입니다. 이번엔 무대가 전작에서 1년 뒤인 쇼와 12년, 1937년으로 넘어갑니다. 새로 바뀐 얼굴도 있으니 아래에서 하나씩 정리해 드릴게요.
📌 30초 요약
- 10월 15일(목) 22:00에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22:00~22:54 후지TV 계열에서 방송
- 주연 요시네 쿄코(나쓰미 역), 혼다 쿄야(다키마사 역) 부부는 그대로 이어지고 무대는 쇼와 12년(1937년)
- 후카미 후미코 역은 출산으로 빠진 야마모토 마이카 대신 이쿠타 에리카가 맡음
▲ めおと日和 속편을 방송하는 후지TV 본사 건물 (2019년 촬영 · 도쿄 오다이바 / Wikimedia Commons, CC0)
めおと日和 속편, 첫 방송에서 무엇이 달라졌나
가장 큰 변화는 시간입니다. 전작이 쇼와 11년(1936년)의 신혼 생활을 그렸다면, 속편은 그다음 해인 쇼와 12년이 배경이에요. 티저 영상에는 "때는 쇼와 12년,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의 뒷이야기입니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두 번째 변화는 인물의 폭입니다. 나쓰미와 다키마사 부부만 따라가던 이야기에 후카미 부부, 이른바 "후카후미" 커플의 신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들어옵니다. 속편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팬들이 가장 반긴 대목이 바로 이 두 부부의 조합이었죠.
다만 제가 확인한 범위에서 첫 회 시청률이나 줄거리 상세 보도는 아직 없었습니다. 시청률은 보통 며칠 뒤에 나오니, 숫자가 나오면 그때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방송 시간과 제작진은 어떻게 되나
방송은 후지TV 계열 목요극장 편성이고, 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10시 54분까지입니다. 첫 방송이 10월 15일이었으니 다음 방송은 22일이에요.
| 항목 | 내용 |
|---|---|
| 방송 시작 | 2026년 10월 15일(목) |
| 편성 | 후지TV 계열 목요극장, 매주 목요일 22:00~22:54 |
| 원작 | 니시 카하치, 고단샤 코믹 DAYS 연재 만화 |
| 각본 | 이즈미사와 요코 |
| 연출 | 히라노 마코토 |
| 프로듀서 | 소 하나 |
| 시대 배경 | 쇼와 12년(1937년), 전작에서 1년 뒤 |
원작 만화는 누적 발행 부수가 250만 부를 넘긴 작품이고, 원작자가 속편 제작을 흔쾌히 승낙했다고 합니다. 각본, 연출, 프로듀서는 전작과 같은 이름이 이어집니다. 분위기를 바꾸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히죠.
캐스트는 누가 돌아오고 누가 바뀌었나
주요 출연진 10명이 속편에도 그대로 출연합니다. 나쓰미 역 요시네 쿄코와 다키마사 역 혼다 쿄야는 물론이고, 후카미 류노스케 역 고세키 유타, 세타 준타로 역 고미야 리오, 세키야 아키나 역 사키 미유 등이 돌아옵니다. 노기자카46 멤버 오가와 아야도 세키야 후유코 역으로 이어서 나옵니다.
| 배역 | 배우 |
|---|---|
| 에바타 나쓰미 | 요시네 쿄코 |
| 에바타 다키마사 | 혼다 쿄야 |
| 후카미 류노스케 | 고세키 유타 |
| 후카미 후미코 | 이쿠타 에리카 (신규, 전작은 야마모토 마이카) |
| 세타 준타로 | 고미야 리오 |
| 세키야 아키나 | 사키 미유 |
| 세키야 후유코 | 오가와 아야 |
| 시바하라 이쿠코 | 와쿠이 에미 |
이 밖에 모리 칸나, 다카하시 쓰토무, 곤노 마히루, 이쿠세 가쓰히사가 돌아옵니다. 이쿠세 가쓰히사가 맡은 인물은 극 중 활동변사, 그러니까 무성영화 시대에 영상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던 해설자예요. 이 배역은 원작에는 없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후카미 후미코 역은 왜 이쿠타 에리카로 바뀌었나
전작에서 후미코를 연기한 야마모토 마이카가 첫 아이 출산으로 속편 출연을 고사했기 때문입니다. 후임으로 발표된 배우가 이쿠타 에리카입니다. 노기자카46 출신으로,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체는 시청자 입장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는 대목이죠. 하지만 야마모토 마이카가 남긴 응원 메시지가 함께 공개됐고, 남편 류노스케 역의 고세키 유타는 그대로라 부부 호흡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새 후미코가 전작의 이미지를 어떻게 이어받을지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하나입니다.
▲ 후카미 후미코 역으로 합류한 이쿠타 에리카 (2022년 촬영 · 일본 총무성 참의원 선거 계몽 포스터 이미지 / Wikimedia Commons, CC BY 4.0)
쇼와 12년이라는 시대가 중요한 이유
이 드라마는 연애물이지만 시대 배경을 빼고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1937년 7월에는 일본과 중국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계기가 된 노구교 사건이 있었고, 거리 분위기도 그해 안에 크게 달라졌습니다. 제작진이 속편 소개에 "전쟁의 발소리가 가까워지는 시대"라는 말을 붙인 것도 그래서입니다.
해군 군인인 다키마사와 그 아내 나쓰미의 일상이 이 시기를 어떻게 지나갈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혼다 쿄야도 시대가 바뀌어 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기대된다고 밝혔어요. 소소한 신혼 이야기에 긴장감이 얹히는 게 속편의 가장 큰 변화일 겁니다.
▲ 쇼와 12년(1937년) 도쿄 긴자 일대의 모습 (1937년 촬영 · 青海堂 /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원작과 전작은 어떤 작품인가
원작은 니시 카하치의 만화 『波うららかに、めおと日和』입니다. 얼굴도 제대로 모른 채 맞선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에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예요. 손이 닿거나 이름을 부르는 사소한 순간에도 가슴이 뛰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됐고, 프로듀서 소 하나는 젊은 세대에서 "이런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띈 건 "기다림"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다카하시 쓰토무는 인터뷰에서 메시지를 기다리는 요즘과 달리, 사람을 기다리는 일 자체가 감정이 되는 작품이라고 짚었어요. 속편에서도 이 결이 유지될지 지켜볼 만합니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속편에 대해 뭐라고 했나
프로듀서 소 하나는 두 사람이 부부로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만남을 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신혼의 두근거림에서 한 발 나아가, 함께 사는 생활이 주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요시네 쿄코는 속편이 처음이라서 전작의 열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세키 유타는 약 1년 만에 다시 이 현장으로 돌아와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고, 오가와 아야는 쇼와 시대의 세트와 의상, 소품이 정교해 설렌다고 했어요. 전작 때부터 팬들이 즐기던 미술과 소품 디테일이 이번에도 이어질 모양입니다.
재미있는 건 출연진 소감이 대체로 가볍다는 점입니다. 모리 칸나는 이번에도 주제가에 맞춰 춤을 추게 되는지 장난스럽게 물었고, 와쿠이 에미는 이번 배역을 위해 앞머리를 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는 게 소감마다 묻어납니다.
속편에서 지켜볼 관전 포인트
우선 눈에 들어오는 건 두 부부의 대비입니다. 서로 아직 서먹한 나쓰미와 다키마사, 그리고 한 걸음 앞서 신혼을 시작한 후카미 부부가 같은 화면에 서면 이야기 결이 자연스럽게 달라질 수밖에 없죠.
다음은 새 후미코입니다. 이쿠타 에리카가 전작의 후미코를 어떻게 이어받을지, 아니면 자기 색을 더할지에 따라 "후카후미" 커플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대의 무게가 있습니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지켜 온 작품이라, 쇼와 12년의 공기를 어디까지 보여 줄지가 궁금합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 방송 시간대입니다. 목요일 밤 10시는 하루를 마치고 TV 앞에 앉기 좋은 시간이라, 퇴근길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 들고 돌아와 한 편씩 챙겨 보기에 알맞아요. 54분이라는 길이도 부담이 없는 편이어서, 주 1회 가볍게 보는 드라마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원작과의 거리입니다. 드라마는 쇼와 12년이라는 새 시기로 넘어갔기 때문에 원작을 읽은 분과 읽지 않은 분이 느끼는 재미가 조금씩 다를 겁니다. 각본을 맡은 이즈미사와 요코가 원작의 어느 장면을 가져오고 어디를 새로 쓸지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めおと日和 속편은 몇 시에 방송되나요?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10시 54분까지입니다. 첫 방송은 10월 15일이었고, 후지TV 계열 목요극장 편성입니다.
Q. 후카미 후미코 역은 누가 연기하나요?
이쿠타 에리카가 맡았습니다. 전작의 야마모토 마이카가 출산으로 출연을 고사하면서 교체됐어요. 남편 류노스케 역은 고세키 유타가 그대로 연기합니다.
Q. 전작을 보지 않아도 속편을 이해할 수 있나요?
속편은 전작 직후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구조라서 순서대로 보시는 편이 인물 관계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다만 첫 회 내용은 제가 확인하지 못했으니, 처음 보는 분이 따라가기 어려운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번 속편의 승부처가 "전쟁이 다가오는데도 이 드라마가 끝까지 따뜻할 수 있느냐"라고 봅니다. 그 균형을 맞추는 건 각본 몫이겠죠. 첫 방송을 보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
🖼️ 사진 안내
본문의 사진은 자유 이용이 가능한 공개 자료이며 캡션에 촬영 연도를 적었습니다. 드라마 속 장면이 아닌 방송사 건물, 당시 거리, 출연 배우의 참고 사진이므로 실제 방송 화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nglish Summary
The sequel to the Japanese drama Namiurara ni, Meoto Biyori premiered on October 15, 2026, on Fuji TV's Thursday drama slot at 10 p.m. The story moves one year ahead to 1937, with Kyoko Yoshine and Kyoya Honda returning as the newlywed couple. Ten main cast members are back, but the role of Fumiko Fukami has passed from Maika Yamamoto, who stepped away because of childbirth, to Erika Ikuta. Based on the manga by Hachi Nishi, the series now follows a second couple as the shadow of war grows. No first-episode ratings had been reported at the time of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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