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하드코어

10대에 디아블로2로 공부를 망치고??

참으로 재미있게 해서 디아블로3도 구매하고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면제다...

잠이 참으로 잘 온다..

 

 

그래서 최근에는 다시 하드코어를 하고있다.

하나의 목숨으로 한다는게 참으로... ㅜㅜ

벌써 두명을 보냈다...

첫 영웅은 오래전이지만...

아무런 도움없이

조금씩 스토리와 균열로만 하고있다.

 

다시 시작할때 50레벨 찍고 욕심부러서 한번에 난이도를 너무 올렸더니...

애정있게 키운케릭이였는데...

 

근데 이거이거.. 하드코어 은근 매력적이다.

목숨이 하나이니깐...

정신차리고 하게된다.

물론 졸리는거 있지만, 노멀로 할때보단 졸립지 않다.

한번 졸면 다시 굿바이~

 

하루에 30분정도 하는데,

그날 주운 제일 좋은 아이템을 스크린샷으로 올려볼까 한다..

 

과연 이번 마법사는 70렙을 찍을수 있을까?? 이게 더 걱정이긴 하다만...

혼자 천천히 키우는것도 재미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