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할리스커피 다이어리

2016 할리스 커피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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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쓸만하다. 마셔라.

회사근처에 할리스커피가 있다.

가끔, 지나가면서 한잔, 한잔 사 마신다.

사실, 할리스커피에서는 커피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커피보단 다른 음료를 자주 마시지만 : )

여튼,

자주 가다보니 어느날 2016 할리스커피 다리어리 교환권이 생겨버렸다.

'시즌음료 2잔, 일반음료 5잔'을 마셔야 받을수 있는것인데..

(엄청 마셨네..)

할리스커피 앱에 들어가보니

다이어리를 하나 받으면 끝나는것이 아니라,

다시 카운트를 시작하는것 같다.

할리스커피 앱에서 다시 한잔표시가 되더라,

'MY 쿠폰'에 들어가면 2016 다이어리 교환권이 있다. 

다이어리는 3종류

레드, 네이비, 브라운

받으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다.

내가 다니는 매장에는 빨간색만 남아 있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개인적으로 파란색이 이쁘더라...

왼쪽은 다이어리, 오른쪽은 메모장으로 되어있다.

왼쪽은 달력, 스케쥴러, 한줄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오른쪽은 보는 그대로 점격자 메모장이다.

중간 중간에 이렇게 할리스커피 홍보부분도..

일단 다이어리 컽감은 무지막지 휼륭하다.

가죽 케이스 앞면,

품질이 괜찮다.

커피 안마시고 구매하면 27000원인가..? 그렇다.

왼쪽에는 카드수납공간이 있다.

오른쪽에는 펜 한자리 넣을 자리가 있다.

커피한잔의 여유.

이번 2016 할리스 커피 다이어리는 쓸만하다.

요즘 스케쥴 관리랑 메모등 모든것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니..

필요할까 싶은데, 올해 회사다이어리 안쓰고 여기다가 마구마구 메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