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살까 하다가, 노트북을 샀다. 그리고 실망했다. 역시 노트북의 한계는 분명했다. 그리하여 데스크탑을 큰 맘 먹고 샀다. 무려 2주를 고민했다. 지금 그래픽카드 RTX3080의 가격이 너무 올라, 브랜드 컴퓨터도 비싸고, 재고도 없다. 그나마 재고가 남아있는 제품 중 레노버 게이밍 PC를 선택해서 구매하였다. "LEGION T7-34IMZ5-I7KWRT38" 제품 스펙을 보자 : 배송은 주문 하루만에 왔다. 빠....빠르닷! 물론, 키보드/ 마우스는 사용안하고 있다. 본체는, 딱 이 느낌이다. 사진을 잘 못 찍겠더라 ㅠㅠ 난 델처럼 본체가 둥글둥글하게 생긴건 별로 안 좋아해서 레노버처럼 HP처럼 각지고 듬직하게 생긴 본체를 좋아한다. 물론, 브랜드 데스크탑은 개인적으로 구매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