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4, 언박싱 하기
사진은 좋아하지만,
돈은 없고 장비도 없이 지내온 날들
지금까지 올림푸스, 삼성, 니콘등을 사용해보면서
생각보다 아! 색감은 아이폰이 깡패구나 그러면서 살았는데..
(삼성은 카메라 사자마자 사업 접으면서 ㅜ_ㅜ 똥값되고 카메라 방치되고 미리 말을 하던가!!!)
후지 색감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석달간의 눈팅하면서 고민하다가
질렀다!!! 두둥!!
구매는 지마켓에서 205만원정도..
렌즈도 사야되어서 한번에 다 구매했더니,
부담이 되긴하다만
3주동안 사용결과 매우 만족하고 있다.
구매당시,
등록 이벤트로 가방도 주고 64기가 SD카드도 주고 함.
FPS등급이라고 후지필름 VIP라면, 배터리2개와 전용 충전기도 줌.
(이거 너무 받고 싶었는데, 등급이 아직 안되어서 슬프다...)
박스 오픈하고, 악세사리와 설명서등을 들어올리니 카메라 바디가 나왔다.
포장은 살짝 실망스럽긴한데,
바디가 중요하지 무엇이 중요하리!
박스와 포장도 가격대에 맞춰서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으면 소장할 때 좀 더 맘이 편하지 않았을까?
언젠가 중고매물로 보내지게 될지 모라서 그냥 박스 보관하는거 보다는 좋을텐데...
(모든 제품 구매 할 때 드는 생각)
설명서는 패스하고 (우린 한국인이다!!)
악세사리 박스를 열어보면,
충전케이블, 젠더, 스트랩, 배터리 등등 들어있다.
(나머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중요한건 배터리!!
배터리와 사은품으로 받은 SD카드는 있는데,
중요한 렌즈.... 렌즈가 없어서 찍어보진 못했다.
언박싱 리뷰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바디를 잡았을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반했어...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럴려니 ㅋㅋㅋㅋㅋㅋ
바로 4시간뒤에 렌즈도 와서 찍어보긴했다.
이미 3주간 사용도 해보고
수백장 사진도 찍어보고 했기에,
만족하면서 이녀석과 지내고 있다.
서서히 악세사리들을 늘리고 있고, 매우 만족!!
X-T4 바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찾아보면 많이 나올터이니..
기억에 남는 편리함은
SD카드 슬롯이 두개라서, SD카드가 하나가 뻑! 나도 2번슬롯으로 저장되니 편리하다.
최근에도 경험했고 ㅋㅋㅋㅋ 실수로 SD카드에 락 걸고 넣어서....
그리고 셔터느낌이 좋다.
가벼운듯한데, 느낌은 좋으니까~
셔터버튼도 따로 사야된다는게ㅜㅜ 기본적으로 하나 넣어주지.. 이 부분은 아쉽다.
그럼 언박싱 리뷰를 마치고...
구매하고 제품 기다리는 동안에는 취소할까? 후회안할까 고민했는데
지금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후회없이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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