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켓 3단 각도 조절 거치대
평소 책을 즐겨하진 않지만,
책 보는 것을 은근슬쩍? 좋아라 하는 나..
잘 읽어지는 소설도 좋아하고
자기 계발 도서도 좋아한다.
세계사 인문학 뭐..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ㅋㅋㅋㅋ
책 사는것도 좋아해서
집에 책꽃이에는 책들이 가득하다.
(뭐... 절반도 못 본 책들이 수두룩~ ㅋㅋㅋㅋㅋ)
작년 여름에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추가로 구입해서
아이패드로 책을 보고 있다.
책상에서 두고볼 때,
높이 감이 맞지 않아 불편해서 거치대를 하나 구매하였다.
내가 생각한 거치대는
아이패드 미니를 세로로 두고 보면서 충전도 가능하면서
바닥에 붙어있지 않고 약간 높이가 올라와 있으면서
디자인적으로 깔끔한것!
그래서 펀샵에서 판매 중인
링켓 3단 각도 조절 거치대를 구매하였다.
배송은 하루 만에..
무려 10초나 고민하고 사서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도 올릴 수 있다.
3단계 각도 조절도 가능한데,
아이패드 미니는 세로 방향으로는 마지막에는 눕혀서 사용할 수가 없다.
넘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하지 못함...)
재질은 알루미늄인 듯하다.
자석이 안 붙는다. 붙으면 활용 범위가 더 좋아질 듯한데... 아쉽다.
근데 가볍다! 그래서 좋아~ (무게 128g)
(뭔 말이래~)
그런데, 아이패드로 글 보기에는
마지막 각도 지점으로 올려서 보는 게 편했다.
충전하면서 사용 가능한 점!
그것도 세로 방향으로
Goooooooooooooooooooood!!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아래쪽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하나가 없었다.
이 사람들 상품 확인 안 하고 보낸 건가..
댓글로 미끄럼 방지 패드 하나 보내달라고 해두었다.
(스티커겠지.. 주말이라 다음 주까지 기다려본다)
혹시나,,,
떨어졌나 하고 다시 포장 속으로 찾아봄.
없다!
지금도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모니터 옆? 앞에 두고 잘 사용하고 있다.
바닥에 붙어있는 거치대는 많고 많이 사용해봤지만 거치대 중에서는 이 녀석이 제일 좋은 듯하다.
특히, 바닥에 붙어있지 않고 약간 위에 떠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보기에는 시선이 편하다.
좋아 좋아!
만족하는데...
바닥 패드 좀!!
왜.................... 내꺼만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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