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믿고 구매했다가 약간 후회중인 공기청정기
제목에 제품명 적어둘만한데,
업체에 피해가 갈수 있으니...
그냥 혼자 넉두리나...
사무실에서 작업 & 개발하는 방이 있다.
그렇다, 내 방이다.
그런데, 여기 창문이 있는데 창문을 열면 밖에 먼지만 더 들어오고 해서 열지 않는다...
즉... 공기가 안통하는 방 ㅠㅠ
그래서 여기 방 전용으로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매했다.
분명 후기에는
크다고... 크다고 했었는데..
작았다... 다른회사꺼..AP500 살걸(거실에 사용중인 공기청정기회사)
5만원차이였는데, 너무 작아서 실망쓰~
아쉽다..
하지만, 디자인은 좋다.
많이 작아 보이지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거 보단 커요...
그런데 기대한거 보단 작아요 ㅠㅠ
하여튼 디자인은 이쁘다
성능은 모르겠다.
밖에 AP650인가 공기청정기로 주황색(공기나쁨)으로 나올때 이 녀석은 초록색 공기질 보통으로 나오고 있었다..
이게 조금 그렇다...
풍압이 약해서 그런가?????
지금 거의 심리적인 요소만 청정을 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알게모르게 공기청정이 되고있겠지......???
제품 포장을 열때,
뭐가... 쾌쾌한??? 안좋은 냄새가..... 이게 너무 고약했다.
아토피협회가 있는것도 처음 알았다..
크기는 10L 짜리 가방정도 크기 인듯 합니다.
일단 잘 사용하고 있고,
이전보다는 공기가 좋아진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만족안하면 어쩌게...ㅋㅋ)
방 한칸정도는 사용하기 좋은듯.
끝
그리고, 구매후 일주일 지나서 카톡으로 후기 부탁한다는 안내메시지도 온다.
제품에 자신이 있나보다.
결론/
- 크기는 10L정도의 가방.
- 전기는 그렇게 신경안써도 될듯.
- 디자인은 만족
- 공기청정이 잘되는지 모르겠지만, 일주일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이전보다는 분명 좋아졌음.
- 냄새 잡는건 조금 약함.
- 풍속이 저단과 고단 차이가 너무 심함. 중간단계에 있으면 좋을듯(H, 고단으로 하면 소음이 조금 있음)
- 가격대비 딱 그정도.
- 필터랑 제품이랑 조금 더 컸어도 좋았을듯. 20~3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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