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사무실이야기
Updated: 2021. 10. 19. 15:22
hwaya.
에어컨 청소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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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사무실을 들어올때,
기존에 설치 되어 있던 시스템에어컨 1, 벽걸이에어컨 1 를 구매하고 들어왔다.
이전주인이 잘 사용했다며 백만원가량 주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급하게 결정하고 입금하고 들어온듯하다.
고장은 없었지만,,
이곳에서 여름 한달간 생활하면서,
출근후 퇴근할때 항상 목이 아파왔는데...
이번에 청소를 하고 보니 그 이유를 알았다.
청소비용도 ㅠㅠ 아깝다.
일단 사무 및 개발공간의 벽걸이에어컨부터 했는데...
사무실에서 흡연을 한듯...하다
너무하다,
어쩐지 이사왔을때 벽면을 물티슈로 닦으면 갈색이... 니코틴이였다.
그리고 에어컨을 켜면,
공기청정기가 1~20 사이 나오던 센서가 300이상 올라가고 그랬는데..
역시 원인이 이거였다니,
다 청소하고 에어컨 켜도 20을 안넘어간다..
양심껏,
청소하고 넘겨주던가 아니면 에어컨값을 그정도로 받지 말았어야 되지 않았나? 싶다.
청소비용만으로 에어컨 사겠네...
여름 지나고 또는 여름 시작할때, 에어컨 청소 한번씩 하자!
하고보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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