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가 있어, 그럼 사무실 가습기는? : 베베 리모컨 가열식가습기
내돈내산 구매 리뷰이다.
자세한 리뷰는 아니라서, 그냥 왜 이걸 구입했나? 정도라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사용할꺼라 회사이야기로..
사무실에 공기청정기가 두개가 있다. PM1.0 2.5 센서가 있는 가성비 좋은놈들로..(샀다고 자랑글도 몇번 올리고..)
그런데, 이 공기청정기 녀석들이 초음파식 가습기를 사용해서 가습을 하니, 물방울을 먼지로 인식? 해서인지 PM수치가 10에서 300 넘어 400까지 올라가면서 미친듯이 돌아가는게 아닌가... (둘다 같은 회사 제품이긴한데,,, 그래서 그런가)
여하튼, 그래서 기존에 있던 초음파식 가습기는 사용을 못하겠다.
그런데, 겨울이 다가오고 사무실은 건조해지고 추워지고 그랬다.
그래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결정, 서치서치~
전기사용량, 분무량, 재질, 등등 찾아보면서 .. 결국 내가 고른 제품은
https://smartstore.naver.com/du-plex/products/5961859758
이 녀석, 베베 리모컨 가열식가습기이다.
일단, 많이 팔리는 녀석이고 가격도 68,000원으로 가열식치곤 저렴한 편에 속한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실 특성상, 정격 전기사용량이 제일 중요했다.
250W로 가열식 가습기 중에서 착했다. (다른녀석들은 400W이 기본이던데..), 다른 후보중에 300W도 있었는데 조금 더 비샀다.
물통도 분리형으로 그냥 들고 물 받아서 다시 넣으면 끝! 매우 편리하다..
요즘 밥솥형등 가습통 전체를 끓여서 가습하는 방식이 많던데, 베베 가열식 가습기는 물통에서 물을 조금씩 빼서 PTC히터에서 소량의 물을 100도로 가열하여 전기도 많이 안먹고 물이 넘어오는 중간 필터도 있어서 안심인듯 하다.
처음에 물을 받아서 작동하니, 그래도 약간의 플라스틱 냄새가.. 이건 사용하면서 사라져야 될듯 하다.
가습량도 상당해서, 사무실에 방문을 닫고 사용하니 너무 습해져서 방문을 열고 생활한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물 끓는소리가 들린다. (보글보글보글~)
라면 먹고 싶다.
가성비 좋고, 상당히 괜찮음 제품인듯! 잘샀다.
결론 : 공기청정기가 있는곳은 무조건 가열식 또는 기화식으로 구매하자.!
가열식 가습기 못 고르면 위 제품 사면될듯.!
(이정도면 그냥 광고네 광고야... 근데 리뷰임...,,, 광고면 엄청 자세하게 적어주겠지.. ㅋㅋ)
'Story > 사무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판매업신고 주의!! 알아보고 등록하자. (0) | 2023.02.01 |
---|---|
기업 구분 (0) | 2022.12.12 |
부가세신고 : 벌써? 그날이... (0) | 2022.01.17 |
국민건강보험 완납증명서 발급해보자.! (0) | 2021.12.21 |
훗, 전기포트 샀다. (0) | 2021.10.29 |
에어컨 청소를 해 보았다. (0) | 2021.10.19 |
라르츠 테이블 스피커를.. (0) | 2021.09.29 |
후기 믿고 구매했다가 약간 후회중인 공기청정기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