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츠 테이블 스피커를..
회사 개발 이야기를 해볼까 했는데,
대부분 제품 구매이야기로 도배가 되고 있는 회사이야기 카테고리 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
오늘은 지난주에 구매한 라르츠 테이블 스피커를 소개해보겠다.
펀샵(25만원)에서 보고 이뻐보여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없을까 하다가.. 검색도중 CJ몰?에서 구매했다.
18만원..... 저렴하죠(거의 50%할인, 카드사 할인도 아님)
펀샵이랑 차이라면 36개월 할부/ 7개월 할부와 가격의 차이정도?
여하튼, 주문한지 3일만에 배송이 되었다.
박스안에 세로로 눕혀져 스티로폼에 감싸져서 왔다.
품질관리는 잘 안되는지, 제품에 조금씩 스크래치가 존재했다.
그래도 뭐 크게 보이진 않아서 패스!
구성품은 전원어댑터, 돼지코플러그, 다리와 본체를 이어주는부분의 폼? 스페어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다리를 연결... 돌려돌려~
저기 전원이랑 플레이 단추들은 자수다....
아래쪽에서 불빛 나와서 보이는건 아니였다.
소리는, 나쁘지 않다 정도이다.
좋은건 아니다.
하지만 듣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가구로서 더 가까운 느낌??
개인적인 소리 느낌이라면 개운하지 못한 느낌?
약간 탁하다...
절대 이 가격에서 나올수 ........음... 할인받은거에서 가구로의 가치를 뺀다면 딱 그정도의 소리..
좋은소리를 듣고 싶다면, 개인적으로는 좋은스피커와 가구를 따로 구입하는게 좋을듯 하다.
그리고 페어링 하는게 조금 까다롭다.(정확히, 원래 페어링된 기기 끊고 다른 기기로 페어링 하기 조금 귀찮다...)
가구로 스피커로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소리도 배경소리로 사용하기엔 좋다.
결론/
- 가구로 이쁘다,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 스페어 폼 챙겨주는거랑 구성품은 깔끔하다.
- 제품에 스크래치가 좀 있다.
- 무선충전 잘 된다.
- 소리는 깔끔하지 못하다, 좀 탁하다.
- 블루투스 페어링이 조작하기 조금 귀찮다(원래기계에서 다른기계로..)
- 딱 그 가격값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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