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생각남
함수
생각남에 쓰이는, 대부분의 글은 화장실에서 또는 욕실에서 생각나는 것들이다. 즉, 쓸데없이 쓰이거나 개소리다. 하지만, 틀린 생각은 아니고 단지 다른 생각들의 모임이 아닐까? (벌써부터 의미 없는 외침일 수도 있다) 00:33 현재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다. 항상 야밤이나 새벽은 감성충이 된다. 목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나의 생각과 생활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기도하면 되잖아,,, 그렇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기도가 나의 최대 무기이자, 최애 대화 상대다) 그렇다고 필자가 혼자 살거나 외롭거나 (외롭다).. 흠흠!! 넘어가고.. 오늘의 개소리는 '사람은 함수다'라는 생각이다. 여기서 함수는 프로그래머의 입장으로 'function'을 기본적으로 생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