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사무실이야기

변기커버 교체!! 그리고 보조책상

지난주 주문한 변기커버 U형이 왔다.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 깔끔스~ 교체하던 도중에 예전꺼... 나사 빼는것도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설치하면서 느낀점 조금 약하다?? 단순한 느낌이지만 조금 약하다라는 느낌.. 특히 두껑이 약하다 라고 생각됨. 기본형 9천원짜리보다 두껑이 얇고, 더 물렁한 감이 없다고 할까? 그래도 이쁘고, 편하니깐 패스~ 변기뚜껑위에 발로 밟고 올라갈 사람은 없잔아... ㅎㅎ 그리고 저번에 파손되어서 온 보조책상 (맞교환인줄알았는데, 아직 송장이 안나왔다고 안가져갔다) 역시 싼 값하는 보조책상이라, 안보이는 곳은 칠이 벗겨져있었지만... 아래쪽으로 머리 넣고 볼일은 없으니 2만원대치곤 매우 만족한다. 보통 책상 높이들이 70센치인데, 이녀석은 높이기 75센치라... (폭은..
Story/사무실이야기

오늘도 조립! 조립! 조립! 가구조립

오늘은, 사무실 입구쪽에 캠핑테이블을 치우고, 제대로? 된 선반을 설치할 계획이다. 어제 다른곳으로 배송되어 하루가 지나 되돌아온.. 가격은 2만원대 선반, 역시 가성비다. 자 그럼 2단짜리 작은거 부터 만들어보자, 회사이야기 적어 볼려고 했는데 업무가 없다보니... 가구조립만 하고 앉아있다. 뭐야.. 이것도 이케아였어!!! 역시 이케아가 가성비가 좋은것이였다! 자 만들어보자 준비물, 나사 확인! 나사를 조금 끼워서.. 손으로 약간 돌려서 선반과 기둥을 맞춘다 그리고, 막 쎄리 돌린다. 완성!! 다음은 4단 짜리 선반!! 이 녀석이, 상처부분을 뒷편으로 향하게 만들어야겠다. 이런 뽑기운, 요즘 택배기사님들 터프해.. 동일하게 조립해서 완성, 뭐... 깔끔하네 만족한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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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의 이케아 그리고 아이스크림

오늘은, 비가 올 듯 안 올 듯 안 오는 흐린 날... 아침부터 주문한 가구들이 하나씩 오기 시작했다. 모서리가 찍혀서 교환받아야 되거나, 또 한 번은 다른 동네 비슷한 주소로 가서 그런 사무실이 없다고 하는..... 연락을 ㅠㅠ . . 그리고, 이케아가 왔다. 집에서도 필요해서 구매해서 사용 중인 제품인데 가성비다. 무려 만원밖에 안 한다. 그리고 가벼운데 튼튼!! 테이블 다리에는 양쪽으로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작은 쪽으로 나사가 들어가야 한다. 큰 구멍은 바닥면, 하얀색 신발을 신겨야... ㅎㅎ 테이블에 있는 나사 구멍과 다리 구멍에 나사를 끼워서 다리를 계속 돌린다. 그럼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서, 더 이상 안 돌아가는 느낌이 오는데, 그 느낌이 들기 전에 그만 돌려야 한다. 조립 설명서는 테이블에..
Story/사무실이야기

변기

회사 이야기의 시작이 변기라니...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이전하면서,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오늘 마지막으로 비데기가 설치된 변기에서 똥이 쳐 묻어 있는 비데기를 떼고, 그냥 변기커버로 교체할려고했다. (이사오니, 그냥 변기커버가 화장실 옆에 놓여있었다) 전에 사용하시던분이 비데기를 잘 애용하셨는지 비데가 주변과 곳곳에 똥 덩어리가 잘 묻어 있었다. 락스로 그냥 변기커버도 씻고, 비데기를 떼어내고, 변기도 락스로 씻어내고.. 아.... 아.... 아.... 변기 물탱크로 들어가는 호스도 손으로 쪼이고,,, 이건 내일 다시 렌치?로.. 그리고, 변기커버를 연결하고 나사를 쪼이려는 순간... 나사가 안들어감.. . . . . . 앉으면 변기커버가 들리고, 흔들리고 불안감에 응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

변기

Story/일상다반사

당근마켓, 말 만 쿨거래 짜증나!!!!!!!!!!!!!

중고나라부터 당근마켓까지 중고제품 사고 팔고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거래를 50건은정도? 당근마켓은 최근들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중고나라보다 더 쿨거래가 아니라는거다. 오늘도, 너무 짜증난다. 가격과 거래장소를 정하고, (무려 2시간동안!!!!) 내일 판매자 가까운곳으로 찾아간다는걸, 오늘 지나가는길에 우리집 가까이에 온다길래... 약속도 취소하고 일정조정하고 집에와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두시간도 아닌..!! 약속 30분전에, 다른 구매의사자가 판매자 가까운곳으로 지금 온다는것에 판매취소를 말하고... 정말 기분 짜증난다. 아니 드럽다...더러워!!!!!!!! 약속을 그렇게 쉽게 바꿀꺼면 쿨거래라고 하지를 말던가.. 기분 더럽다. 몇주전에도 거래할때, 2만원차이로 예약잡아두고..
Story/투자이야기

상큼했다.

상큼했다. 오늘 한 일은 상큼한 레몬(294140, 코스닥)을 팔아서 먹어보았다. 9200원에 매도, 8200원쯤에 들어갔기에... 사실 여기서 좀 오래 있었다. 올해까지 목표가 수익율 110퍼인데, 아직 20퍼밖에 안되어서.. 문제는 하루에 한번 보기도 힘들고, 그렇다. 천천히 하다보면 잘될 날이 오겠지... 지금은 일하는거부터 자리 잡기! 티웨이항공이나 더 올라라!!!! ㅋㅋㅋ
Story/일상다반사

가죽 가방 만들어 볼까?

20대 어릴시절부터 가죽을 좋아했다. 가죽으로 된 수제 지갑도 구매하고, 가방, 신발등등 많은것들을 구매하고 잃어버리고 ㅜㅜ 신발도 여러컬레가 있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검정색 신발이였다. 사진 한번 찾아볼까? 벤***에서 만든,, 이염에 검정색 양말 신어도 더 진한 검정색 양말이 생산되어 나온다. (다른 제품들도 여기서 구매했는데, 나머진 다 양품 좋았어) 뭐, 이런저런 기억들이 있다. 그래서 가죽을 배워보고 싶어서,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음,,, 서류가방? 뭐 그냥 그래서... 한번 가 볼까해...
Story/투자이야기

상큼하게 오르지 않았다.

레몬(294140, 코스닥) 상큼하게 좀 올라줬으면 좋았는데... 9천원은 아직 아닌가보다. 오늘은 어제 산 이아이디(093230, 코스피)를 562원에 매도했다. 그리고 이아이디는 떨어지고 있다. 잘했다. 개인적으로는 티웨이항공(091810, 코스피)이 5천원을 다시 찍어주고, 7천원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시 5천원이라도 찍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 . . . 한마리씩 정찰병으로 여러군데 파병을 보내는데, 한마리씩 보낸것들이 수익율이 너무 높다. 평균 50%... 정찰임무를 완수하지 않고, 눌러앉아 버렸다. 내일은 무엇을 사볼까? BNK 두둥?
Story/투자이야기

이상하다, 왜? 내가...

주식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반강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되었다. 반강제 안정적..?? 왜? 내가 많이 사면 조금 오르거나 떨어지고, 조금 사면 확! 올라.. 아주 확! 확!!! 그래서 짜증은 아니지만, 기록하면서 투자 스타일도 바꿔보고 심심하니깐 일기쓰듯 기록해 볼려고 한다. 오늘은 오전장에 이아이디(093230, 코스피)를 511원에 매수하였다. 와우! 장종료 후 570!! 좋쿤! 회사업무도 4시쯤되면 끝나서, 업무 끝나고 확인하니 좋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오전중에 레이(228670, 코스닥)을 30,200원에 매도했다. 무상증자와 권리락 이전에 구매하여, 오늘 팔았다. (32,000원 넘었을때 팔걸 ㅠㅠ) 너무 뜸.... ㅠㅠ 그래도 장 마감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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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순간들부터 큰 꿈까지, 호기심을 만족시킬 다양한 카테고리를 담은 블로그 입니다. 그리고, 소소한 행동에 감동하며 기뻐하고 하루하루에 감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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