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fitbit" ionic 이지만, 버그/서비스 이야기 2

5개월전,

사용중인 Fitbit의 알림버그(알람보기시, 재부팅)로 서비스문의한,

그 이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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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새롭게 돌아온 "fitbit" ionic 이지만, 버그/서비스 이야기 1

2019/04/29 - [Good Review/리뷰] - 새롭게 돌아온 "fitbit" ionic 이지만, 버그/서비스 이야기 1

새롭게 돌아온 "fitbit" ionic 이지만, 버그/서비스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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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의 기다림..

본사연락을 기다리며, 동시에 한달에 한번정도 재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문의하면 기다려주세요. 라고 답변이 ....

기다리는중에 해외출장이 있어서,

다녀와서 문의 한번, 또 다녀와서 문의 또 한번...

 

기다리던 중!!!!

드디어!!!!!!!! 우와!~!!!!!!!

답변이 왔다.

저희 응답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Fitbit 본사로부터 알림 확인시 재부팅되어지는 문제로 환불 승인을 받아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환불 절차의 진행을 위해서 우선 Ionic 을 구매하신 그대로 저희에게 반송해주시길 바랍니다. 반송은 고객님께서 제공해주신 주소로 CJ 대한통운 택배사에서 고객님에게 먼저 연락을 드린 후 방문하여 제품을 수거할 예정이며, 반송이 확인되면 미국 본사에서 직접 환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앞서 구매한 제품들의 A/S가 좋아서 내심 걱정은 하고 있었지만, 약간의 불만도 있었지만...

답변은 줄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답변이라서 좋았다.

 

메일이 이렇게 왔어요.

메일의 요청한 정보를 기입하고 회신을 하였다.

그리고, 입력한 주소지로 CJ택배를 통해서 수거해 가겠다고 메일을 받았다.

이 친절함에 fitbit을 계속 사용하게 되었지...

(지금은 아니지만...)

 

워낙 오래전에? 구매한 제품이라

영수증이며, 박스며, 포장상태라던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찍어둔 사진들 열심히 뒤적뒤적!!!

그리고 배송했다.

 

처음 샀을때, 개봉기 올리고 싶어서 사진 찍어뒀는데...ㅎㅎ

처음볼때, 얼마나 이쁘던지..

조명까지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없었으면 재포장할때 헷갈려 했을듯.

 

 

추억팔이가 길어졌다.. (미안)

 

배송을 마치고,

Fitbit 코리아에서 상품을 받았다고 메일이 왔다.

 

고객님께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Ionic 워치는 택배사를 통하여 정상적으로 수거 완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Fitbit 미국 본사로부터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으며,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계좌로 직접 송금 처리될 예정이기에 모든 절차 완료까지 업무일 기준으로 약 5~7 주 정도 소요될 예정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메일은 어제 그러니깐 8월 6일에 받았으니

이제 5~7주만 기다리면 환불처리가 되는지 알 수 있을듯 하다.

기다려보자.

 

정말 막 사용하기에는 fitbit이 최고인듯

액정 기스도 잘 안나고,

 

지금 사용중인 애플워치4세대... 벌써 액정에 기스가 주루루루루루루 하다.

해외출장중 짐 빼다가, 지하철 타다가...

뭐 이리 약한지... (애플님 내구성좀!!!)

 

결론,

환불승인 받아서, 물건배송하고나서 환불금액 기다리는중.

(약 1년지난 제품을 환불해주니 너무 서비스가 좋은듯!!)

다시한번 믿고 사용해보자. fitbit

 

근데, 100% 환불이겠지?

ps/ 환불받으면 코멘트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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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주 걸린다고 연락받았는데, 3주만에 환불이 되었어요.!

통장도 확인하고..

입금확인 문자도 받았어요.

(착하다 fitbit)

신한은행으로 계좌정보 전달했는데, 받았네요.

서비스완료. 환불완료!

완벽하다!

다음에 또 구매할게요.